프로그래머...
필고 개발자그룹에서는 필리핀에 계시는 개발자분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모: 11월 1일 Sub Pag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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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놀라다] 락다운이 연장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줏어듣고 놀란마음에 법무부에 있는 친구에게 바로 전화 했습니다. [나는 모른다] 라고 딱 잘라 말하는게 [나는 말해 줄 수 없다] 같아 보이더군요. 허기야 그렇게 높은 친구도 아니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뭔가 안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나 봅니다. 정부도 연장할 경우의 사태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풀었을 경우의 심각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민의식] 가장 답답한 것이 시민의식 입니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 마스크만 하고 있을 뿐이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 없는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마치 [우리는 코로나 그런거 잘 몰라] 같은 느낌이랄까요? 더 큰 문제는 다들 뭉쳐서 대화할때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여전히 아이들은 마스크도 없이 온 동내를 뛰어 다니고 있고요. 그러면서 부모들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아이가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 합니다. 이들의 무지함을 탓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과 정부, 각각의 바랑가이나, 군 경찰이 통제와 함께 해야 할 것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위험성과 안전 대책에 대해 설명하여,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할텐데 바랑가이는 이 사태에 감투를 쓴 듯, 어깨에 힘주고 다니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얼마전 로컬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 하러 갔을땐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말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인듯 그전과 동일 한 생활 패턴에, 물건이 충분 하다고 해도, 서로 가져 가려는 행동들 때문에, 결국 모든 집이 못 받아 가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물론 이후 방법을 바꾸어 바랑가이를 통해 전달 하고 있습니다만...) [외국인만 강하게 통제?] 지금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에 가서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로컬 지역을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은 결과가 나올것이라 생각 됩니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욱 통제에 잘 따르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등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보다, 또 잘사는 동내 말고, 제발 로컬 지역 통제 및 시민 의식 강화에 힘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까비때 제네럴 트리아스] 오늘 구호품을 나누어 주면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애매한 지역에서 차량이 퍼졌고, 검문소의 횡포가 있었으며, 충분한 서류와 아이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컬 구역 가드의 횡포로 진입 할 수 없었고, 구호품을 기다리시던 한국 교민분은 불편한 다리로 절뚝 거리면서 먼 거리를 걸어 나오셔야 하는 어처구나 없는 일을 경험 했습니다. 감정싸움이 되지 않기 위해 정중하게 항의 하고, 가드에게 상위 결정권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정상 적인 항의 서류를 만들어 제출 하겠다고 하며, 가드의 이름을 적자, 그때서야 비로서 통과 하라고 했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교민분은 불편다리로 이미 거의 입구까지 걸어오신 상태였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곧 고생한 친구의 영상과 교민 구호품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길고 긴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꼭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4-20 23:20
No.
1274704740
51 포인트 획득. 축하!
마닐라에서 사람들에게 실험을 하고 있는듯 하네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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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S [쪽지 보내기]
2020-04-20 23:33
No.
127470476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아 방금 구독 했습니다. 곧 300명 되시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TEAM OTAS
www.youtube.com/channel/UCuIcysFMmdhy44rddC3oHz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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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S [쪽지 보내기]
2020-04-20 23:32
No.
127470476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그냥 오늘 하루는 짜증도 많이 나고, 답답하고, 뭐 좀 그러네요... 예고편님 좋은 꿈 꾸시고 복좀 나누어 주세요~ ㅎㅎ 저는 이제 네이버 티비나 좀 보다가 자야 겠네요.ㅎㅎ TEAM OTAS
www.youtube.com/channel/UCuIcysFMmdhy44rddC3oHz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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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4-20 23:57
No.
1274704803
114 포인트 획득. 축하!
@ OTAS 님에게...네이버 티비도 만드시고 카카오 티비도 영상 올리셔도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멈추지만 않으시면 시간의 차이일뿐 수익승인 나더라구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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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donut [쪽지 보내기]
2020-04-21 00:00
No.
1274704810
98 포인트 획득. 축하!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얼마나해야 돈벌어요? 나도유투브 크리에이터나 할까나? 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OTAS [쪽지 보내기]
2020-04-21 00:01
No.
127470481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isterdonut 님에게...
화이팅이요~ 만드시면 주소 찍어주세요 구독하겠습니다!! ^^ TEAM OTAS
www.youtube.com/channel/UCuIcysFMmdhy44rddC3oHz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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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S [쪽지 보내기]
2020-04-20 23:59
No.
127470480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아... 그것도 똑같은 건가요? 유튜브 같이? 그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공유로 보내는건 소용 없는거죠? 카카오티비는 처음 들어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 보도록 할께요. TEAM OTAS
www.youtube.com/channel/UCuIcysFMmdhy44rddC3oHz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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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4-21 00:24
No.
1274704840
116 포인트 획득. 축하!
영상 잘봤습니다.
감각도 좋으시고, 무었보다 내용이 좋네요.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면 밝은빛이 보일것 입니다. Dreams ca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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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장 [쪽지 보내기]
2020-04-21 10:27
No.
1274705271
64 포인트 획득. 축하!
어머니 얘기에 아침부터 눈물 찔끔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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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ings [쪽지 보내기]
2020-04-21 12:28
No.
1274705472
106 포인트 획득. 축하!
할수있는것이 락이라 일하는 모습은 보여줘야죠
락이 풀린다고 또 다른 방법은 안보이고 그러그러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청이 [쪽지 보내기]
2020-04-21 17:57
No.
127470618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일을 하시는데
아픔을 느끼는 수고로움까지 그러나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라고 기쁨또한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돌아온새강자 [쪽지 보내기]
2020-10-01 14:14
No.
1274985217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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