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필고 개발자그룹에서는
필리핀에 계시는 개발자분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모: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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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온 오늘의 결과!(22)

Views : 51,844 2020-06-02 21:30
자유게시판 127482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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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봉쇄기간에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교민분들이
고통속에 지내왔습니다

저도 5월15일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여서 1일200페소.
300페소 팔았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지요

그 답답한 마음은
장사 하시는분들의
마음은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6월1일 락다운이 풀리고
민도로 푸에르토갈레라에서
5월15일에 처음으로
오픈 한 뷰 레스토랑

하루매출이 0이였을때
죽는마음이였지요...

죄지은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절망과 한숨이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버텨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절망속에서 열심히 살아온 결과
조금씩 빛이 보이고
조금씩 손님이 늘고있네요 ㅎㅎ

오늘 처음으로 2천페소 팔았습니다
예전에는 2천페소가 작은돈이였는데
오늘은 왜 그렇게 크게 보일까요^^
2천페소를 팔아보니 넘 기쁩니다 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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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stus [쪽지 보내기] 2020-06-02 21:40 No. 1274829920

그래도 아들넘은 3년3개월인데
자기 스스로 유투브 아기상어보고
영어 알파벳, 숫자를
알아 보고 세고 있습니다

그런 아들넘보고 살고 있어요
우리 필고 회원님들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항상 용기를 가지고 사시기바랍니다

민도로는 mgcq이지만
완전 일상생활속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체크 포인트도 없고
바랑가이 첵포인트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민도로내에서 다닐수 있습니다
다만
몰에서만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cafe.naver.com/philippinemindoro
차우킹 [쪽지 보내기] 2020-06-02 22:12 No. 1274829928
뷰 좋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가볼게요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시길!!!
아들이 씩씩하네요
이노가 [쪽지 보내기] 2020-06-02 22:17 No. 1274829936
정말 다행이네요. 6월부터는 필리핀 국내 여행이 보다 자유로워진다고 하던데 인내의 결실이 풍성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생하시네요.
한번다녀왔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0-06-02 22:27 No. 1274829943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어요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Atlas [쪽지 보내기] 2020-06-02 22:51 No. 1274829961
5살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거기는 학교는 잘되어있나요..
애들만 아니면 시골로 가고 싶은데,,

여튼 화이팅임다.
hanbin001 [쪽지 보내기] 2020-06-02 22:52 No. 1274829962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답답하고 안좋은 글들만 보다가 이런글을 보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직 코로나가 사라진것도 아니고 아직은 답답한 생활을 지속해야 하지만
읽은 글과 본 사진으로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ㅎㅎ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티잉그라운드 [쪽지 보내기] 2020-06-02 22:53 No. 1274829963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코로나 이전엔 그냥 일상의 일부분 또는 돈으로만 보이던 손님들이 이젠 내 인생의 구세주처럼 감사히 여겨집니다...

참고로 저도 테이크아웃.그리고 배달해서 예전 매출의 10분의 1정도의 매출을 올리구 있습니다...
달나라유학생@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20-06-02 22:59 No. 1274829970
힘내세요! 최저를 찍었으니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습니다.
화이팅!!
Auzy Emogen@페이스북-a8 [쪽지 보내기] 2020-06-02 23:09 No. 1274829974
식당 확트이고 경치도 넘 좋네요.. 곧 다시 손님들 많이 찾으실겁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상호는 살짝 빼시고 찾아 오는길만 살짝 좀 올려주시면 않될까요?.
김조신 [쪽지 보내기] 2020-06-03 01:07 No. 1274830017
캬.. 좋은데서고생많으시네요.그래도 바탕가스에서 들어가는 배만풀려도..민도로쪽은 좋아질껍니다
가자필 [쪽지 보내기] 2020-06-03 01:17 No. 1274830020
축하 합니다

점점 좋아질겁니다

우리교민들 참고 견디다보면 반듯이 웃을날이 올겁니다

아자아자 홧~팅 입니다
고마해 [쪽지 보내기] 2020-06-03 01:19 No. 1274830021
우선은 에어컨이 필요 없어서 전기세가 덜 나오니 다행 이네요. 애기가 귀엽네요
mayon [쪽지 보내기] 2020-06-03 03:28 No. 1274830051
필고에서 정말 오랜만에 밝고 희망적인 소식을 듣네요.
다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긴장도 절대 놓지 마시고요.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인터넷신사 [쪽지 보내기] 2020-06-03 04:47 No. 1274830068
어딘지 모르지만
바닷가가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서
느긋이 냉커피 한잔 하기에 좋은 장소군요.
사진 잘 보고
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데레쵸스타일 [쪽지 보내기] 2020-06-03 05:58 No. 1274830083
제가 가서 3천페소팔아드릴게요
eom0307 [쪽지 보내기] 2020-06-03 09:35 No. 1274830149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자뻑근이 [쪽지 보내기] 2020-06-03 09:46 No. 1274830159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힘내십시요~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20-06-03 10:35 No. 1274830195
민도르에 계시군요. 산에서 보이는 경치에 내 맘이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ㅏ..
하시는 비지니스 이 위기를 잘 넘기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06-03 13:34 No. 1274830315
고생 끝에 행복이 오겠습니다.
Stepan [쪽지 보내기] 2020-06-03 18:52 No. 1274830610
좋아 보이네요
연락처 알려주세요
놀러가게요
vpstus [쪽지 보내기] 2020-06-03 20:03 No. 1274830676
아떄 [쪽지 보내기] 2020-06-04 02:32 No. 1274830965
좋은 날 오겠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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