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정비상식-3 (변속기)

 

자동 변속기 차량을 운전시

급가속을 하면

변속기에 있는 자동변속기오일의 온도가 높아져 오일이 변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부품의 작동이 잘 되지 않아 오작동이 생긴다.

변속 충격이 심하거나

기계가 파손되어 길거리에서
차가 멈추는 상황에 몰리기도 한다.

자동변속기에서 나는 열이 라디에이터에서 방열이 되지 않으면

오작동이 일어나고 기계가 망가질 수
있다.

이런 때 자동변속기오일을 보면,

색은 포도주색이고

심하게 타는 냄새가 나고

탁하며 검정색 작
은 알갱이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자동변속기는 바꾸려면 돈이 많이 들게 되므로 잘 점검해야 된다.

자동변속기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조금 나가는 성향이 있기에

모르고 브레이크 페달을 떼면 앞차와
접촉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

보통 자동변속기오일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데

엔진오일과 같이

시동을
걸고 잠시 주행한 후 측정해야 한다.

자동변속기오일도 색과 양으로 확인을 하는데

자동변속기오일은 색이 빨리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보아 이물질이 느껴지는지,

타는 냄새가 나는지 보아

만약 그렇다면 오일이 변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정비소에 가서 교환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은

자동변속기오일 딥스틱의 경계선이 Hot이라고 써있는 부분 근처에 있어야 한다.

자동변속기오일이 변질 되었거나 양이 부족할 경우엔

속도가 잘 안나기도 하며

변속할 때
충격이 느껴지기도 한다.

차가 잘 안나가면 속도를 높이려고 가속 페달을 더 밟는데,

이로
인해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동변속기오일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자동변속기오일도 주기보다 약간 빨리 교환하는 것이 좋다.

교환 방법엔

플러싱을 하는
방법과 필터를 교환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오일은

메르콘과 덱스론이라는

두
종류가 있는데 차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물론 교환은 정비소에서 하지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동변속기 사용시 주의점#

·        

주차시 P로 전환하면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언덕길 주차시

사이드브레이크 사용없이 P만으로 지탱하지 않는다.

동변속기를 빠르게 조정하여 바꾸지 않는다.

후진해서 차가 서지 않았으면 D로 전환하지 않는다.

Hold, O/D, PWR등이 계기판에 떴는데도 고속주행 하지 않는다.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출발하지 않는다.

급가속을 삼가고 엑셀 페달을 깊이 밟지 않는다.

차 안의 무게가 많이 나가게 될 경우 빠르게 가지 않는다.

전륜구동 차를 뒷바퀴를 들어 견인하면 문제가 된다.

 

 

 

#자동변속기에 나와있는 문자#

·        

Hold : 바퀴가 급히 회전하는 것을 감소시키고 내리막에선 속도가 마구 올라가는 것을 막는 기능.

·        

O/D : 고속주행시 이것이 늘 ON상태가 되어야 한다.

·        

PWR : 변속시점을 다르게 하여 강하게 차를 진행시키는 기능.

#수동 변속기 차량의 클러치오일은 맑은 색이어야 하고

최대치와 최소치의 중간의 양을 유지하면 된다.

이 오일이

변색되거나 양이 낮으면,

오일이 새고 있거나 클러치 끝 부분에 기계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수동변속기오일은

자동변속기오일에 비해 관리하기가 단순한데도 관리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동변속기 차량은 4만KM를 교환 주기로 삼아 새 오일로 바꾸어야 하며

이 작업은 정비소에서 해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