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alds suite solena 라는 호텔에 묶었습니다 위치는 마카티 이지만 훨씬 피사이쪽으로
가까운곳 입니다 원래는 Heralds suite hotel 의 polaris 지점 단골인데 친한 호텔경비원이
solena 지점으로 옮겼다고 하여 얼굴이라도 볼려고 단 1박만 투숙하게 되었네요.
그 짧은 1박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일이 생기게 될 줄은...
방이 40개 정도의 아주 작은 3상급 호텔이지만 내부는 5성급 못지않습니다
수영장,사우나,짐 다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 오후 2시 부터라서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았길래 호텔에서 제공한 웰컴 드링크를
들고 호델 현관밖으로 나갔는데 화단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 모녀가 저와 눈이 마주치니
야옹야용 하여 먹을것을 달라는둣 자꾸 졸졸 따라옵니다 저는 태국에서 현지인 친구가 준
오징어 진미채를 큰 가방에서 꺼내어 냥에게 주니 너무 잘먹습니다.
거의 반봉지를 땅에 던저 주다가 이번엔 제가 왼손으로 진미를 냥이 코앞에 대주었는데
그냥 입으로 받아먹을줄 알았는데 앞발로 훽 채가는 과정에서 제 왼손 가운데 손가락이
카터칼에 베인것 보다 더 날카롭게 다치게 되어 ,,,피가 엄청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가방 2개중에 알콜 패드와 연고, 일회용 반창고가 어디에 있는지 피를 뚝뚝 흘리며
찾고 있는데 여직원에 잽싸게 응급상자를 가져와 정성껏 치료를 해 주네요,,,
바로 알콜처리를 하여 병원에는 갈필요가 없었습니다
새벽 3시에 너무 배가 고파 (super gutom) front desk의 야간 여직원에게
피자배달을 신청 해달라고 하면서 너도 먹을래 하니 Its ok 합니다
그럼 페파로니 ,머쉬룸,햄 들어간 14인치짜리를 오더 하라고 했는데
도착후 보니 각각 세판의 피자가 도착하였습니다 3475 페소 랍니다...ㅜㅠ..
어찌되었던 야간근무 하는 직원다 불러 먹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가족처럼 키우시는 앙헬에 계신 강사장님 생각이 났네요
고마운 피노이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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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에 못가게 되었습니다
14인치 피자 세판 ...